호텔 내 4곳 레스토랑 셰프들 한 자리서 요리 펼쳐
중식·일식·이탈리아 시그니처 메뉴 및 디저트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호텔 더 플라자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 '마스터 셰프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1일 단 하루 동안 펼쳐지는 '갈라디너 시즌 Ⅲ · 파트2'는 더 플라자 레스토랑 4곳의 수석 셰프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직접 요리를 진행한다. 각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와 와인을 무제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40년 전통의 중식당 '도원'에서는 츄성뤄 수석 셰프가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는 콘셉트로 '빙풍당 대하''킹크랩 스프''수제 딤섬 2종''BBQ 3종' 등을 선보인다.
일식당 '무라사키'에서는 미야케 가즈야 수석 셰프가 단백질과 비타민 등이 풍부한 연어와 겨울 제철 통 방어 등을 활용한 일본 전통 메뉴를 제공한다.
이탈리아 레스토랑 '투스카니'의 마우리지오 체카토 수석 셰프는 살짝 얼린 쇠고기 안심에 버섯·생밤·소스 등 얹어 먹는 비프 카르파치오와 카놀리끼 파스타 등을 즉석에서 선보인다.
'카페 & 바 더라운지'의 네덜란드 출신 론 반 데 보센 수석 파티시에는 바닐라 수플레를 포함한 13종의 디저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격 성인기준 12만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 레드와인 무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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