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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건설株, 급락…가계부채 후속 대책 여파

  • 송고 2016.11.25 10:39 | 수정 2016.11.25 10:41
  • 조현의 기자 (honeyc@ebn.co.kr)

정부의 '8·25 가계부채 관리방안 후속조치 및 보완 계획'의 여파로 건설주가 급락하고 있다.

25일 오전 10시3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전날보다 6.04%(1550원) 하락한 2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4.78%), 대림산업(-4.46%), 현대산업(-3.9%), 금호산업(-2.84%) 등 대형 건설주들이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정부는 아파트 집단대출이나 상호금융 주택담보대출에도 소득심사 강화, 원리금 분할상환 등을 골자로 하는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 따르면 앞으로 잔금대출도 분할상환 대상에 포함된다. 내년 1월 1일 이후에 분양이 공고되는 사업장부터는 주택담보대출과 마찬가지로 잔금대출에도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다만 집단대출 가운데 중도금 대출은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에 적용되지 않는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번 대책은 주택 분양 물량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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