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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野3당 탄핵소추 내달 정기국회 내 처리, 면세점 사업도 최순실 입김, 가계부채 매스든 금융당국

  • 송고 2016.11.24 21:16 | 수정 2016.11.24 21:1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야 3당, 탄핵소추 단일안 내달 정기국회내 처리키로

야 3당은 24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정기국회 내에 제출해 처리키로 했다.정기국회는 내달 9일 종료된다. 이에 따라 늦어도 9일 마지막 본회의에서 탄핵안 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면세점 사업에도 최순실…석연찮은 정부 결정에 의혹 커져

검찰이 서울 시내면세점 추가선정 절차와 관련, 롯데와 SK 등 신청업체와 함께 기획재정부와 관세청을 격 압수 수색했다. 롯데와 SK가 1년 전 면세점 사업권을 잃은 뒤 올해 초 정부가 면세점 추가 사업자 선정 방침을 세우는 과정에서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미르재단 출연을 대가로 해당 기업들에 특혜를 주기로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강남 대장주가 다시 움직인다"... '개포4단지, 둔촌' 재건축 본격화

'강남 대장주'로 꼽히는 개포주공 4단지와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일정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에 발맞춰 11.3대책 이후 움츠렸던 강남 재건축 시장도 덩달아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두 단지 모두 내년 1월 관리처분계획 인가 획득을 목표하고 있어 투자자의 관심 또 한번 집중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중국, 한국기업 정조준...전기차 배터리 ‘강짜’, 폴리실리콘 덤핑조사

중국 공업신식화부는 한국 배터리업체에 크게 불리한 전기차 배터리 모범규준 수정안 초안을 발표했다. 중국 정부가 한국기업에 불리한 정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어 우리나라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결정에 대한 경제 보복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수정안 변동 내용은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 조건 대폭 상향 △2년간 생산업무 및 상품에서 중대한 안전사고가 없을 것 등이다.

◆새 안드로이드 '누가' 세대교체 박차...지원 단말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압도적인 포션을 차지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진영이 최신 버전 '누가(Nougat)'로의 세대교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삼성, LG 등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은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누가 서비스를 위한 베타 테스트와 업데이트를 진행중이다.

◆'고공행진' 가계부채에 매스든 금융당국...약발 먹힐까

금융당국이 가계부채의 급증세를 막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 한국경제에 뇌관으로 꼽히는 가계 빚이 1300조원에 달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간 데 따른 조치다. 당장 내달부터 집단대출과 상호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등에 대한 맞춤형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도입되며, 총체적 상환능력심사(DSR)이 참고지표로 운영된다.

◆블랙프라이데이 D-1...택배업계 ‘준비 끝'

블랙프라이데이가 한국 시간 기준으로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택배업계는 특수를 누리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평소 대비 약 20% 늘어나는 물동량을 소화하기 위해 인력을 충원하고 연장근무를 시행하는 등 사실상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했다

◆제약계도 ‘최순실 게이트’불똥

제약업계도 '최순실 게이트'의 역풍에 휩싸였다. 최순실씨를 중심으로 청와대가 제약·의료업계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온 의혹이 드러나면서 일각에서는 이번 정부들어 한껏 달아오른 제약·바이오 산업 부흥책 전반이 매도될까 우려하고 있다.

◆닭·오리 산채로 묻어…AI에 농민들 눈물

수도권까지 북상한 조류 인플루엔자(AI)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방역 당국과 가름류 사육농가들이 더 이상의 확산을 막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AI 확진 판정을 받거나 의심 신고가 접수된 전국 시·군이 10곳으로 늘었다. 살처분된 닭이나 오리도 100만 마리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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