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4
15.3℃
코스피 2,675.75 52.73(2.01%)
코스닥 862.23 16.79(1.99%)
USD$ 1373.0 -3.0
EUR€ 1466.6 -5.8
JPY¥ 886.4 -2.3
CNY¥ 189.0 -0.6
BTC 95,862,000 234,000(0.24%)
ETH 4,687,000 113,000(2.47%)
XRP 787.1 3.2(-0.4%)
BCH 727,600 8,900(-1.21%)
EOS 1,240 26(2.14%)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액토즈소프트, 궈하이빈 신임 CEO 선임

  • 송고 2016.11.24 15:59 | 수정 2016.11.24 15:59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궈하이빈 중심으로 '미르' IP 활성화 기대

궈하이빈 신임 CEO.ⓒ액토즈소프트

궈하이빈 신임 CEO.ⓒ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궈하이빈 치후360 게임부문 사장을 새로운 CEO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궈하이빈 신임 CEO는 중국 게임업계에서 풍부한 경력을 자랑하는 인물로 앞으로 액토즈의 미래전략도 크게 수정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액토즈와 위메이드간의 미르 IP에 대한 분쟁 대응도 기존 액토즈 CEO였던 천둥하이와는 달리 중국 현지에서 강한 인맥과 영향력을 갖고 있는 궈하이빈이 취임함에 따라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궈하이빈 신임 CEO는 미르의 지식재산권에 대해서는 IP가 액토즈와 위메이드의 공동소유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위메이드에서 단독으로 IP를 판매하는 수권전략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지금과 같이 모회사인 샨다게임즈에 얽매여 미르에 대한 로열티만 쉐어하던 방식에서는 벗어나 미르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주장하려면 기필코 위메이드와 함께 공동으로 갖고 있다는 기존의 입장도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75.75 52.73(2.01)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4 18:27

95,862,000

▲ 234,000 (0.24%)

빗썸

04.24 18:27

95,700,000

▲ 144,000 (0.15%)

코빗

04.24 18:27

95,685,000

▲ 178,000 (0.19%)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