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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수입차판매 2만612대로 전년比 18.3%↑…'혼다' 594.7%↑

  • 송고 2016.11.04 09:58 | 수정 2016.11.04 10:08
  •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벤츠 6400대 판매해 1위 BMW는 5415대로 2위

벤츠 E-클래스ⓒ벤츠코리아

벤츠 E-클래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가 10월 한달간 총 6400대를 판매해 수입차 1위에 올랐다. BMW는 5415대를 팔아 그 뒤를 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0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총 2만612대로 전년 동월 보다 18.3%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전월보다는 22.9% 늘어난 수치.

10월까지 누적 대수는 총 18만5801대는 5.5% 감소했다.

10월 브랜드별 판매는 벤츠가 6400대로 전년 동월 보다 72.4%나 급증했다. BMW는 5415대로 71.6%나 증가했다.

렉서스 역시 1134대로 전년 동월 보다 55.1% 늘었다. 4위로 올라선 혼다는 917대로 594.7% 급신장했다. 토요타는 899대로 13.5% 늘었다.

그외 미니는 887대, 포드 875대, 랜드로버 696대, 닛산 623대, 크라이슬러 564대, 아우디 475대, 볼보 408대, 푸조 304대, 재규어 253대, 포르쉐 242대, 인피니티 186대, 시트로엥 118대, 캐딜락 115대, 피아트 68대, 폭스바겐 30대, 롤스로이스 3대 등의 판매고를 나타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2963대(62.9%), 2000~3000cc 미만 6113대(29.7%), 3000cc~4000cc 미만 1116대(5.4%), 4000cc 이상 380대(1.8%), 기타(전기차) 40대(0.2%)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5299대(74.2%), 일본 3759대(18.2%), 미국 1554대(7.5%)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1만196대(49.5%), 가솔린 8596대(41.7%), 하이브리드 1780대(8.6%), 전기 40대(0.2%)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만612대 중 개인구매가 1만3530대로 65.6% 법인구매가 7082대로 34.4%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3875대(28.6%), 서울 3440대(25.4%), 부산 932(6.9%)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2184대(30.8%), 부산 1531대(21.6%), 대구 1061대(15.0%) 순으로 집계됐다.

10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d(1732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1555대), 메르세데스-벤츠 E 220 d(1412대) 순이었다.

KAIDA 윤대성 전무는 "10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 물량확보 및 적극적인 프로모션 등에 힘입어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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