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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檢, 미르·K재단 '기부 강요'에 수사집중, 대우조선 3조원대 자본확충, 삼성 AI 탑재 갤8 승부수 등

  • 송고 2016.11.01 20:41 | 수정 2016.11.01 20:4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 檢, 안종범 前수석 내일 피의자 소환…최순실도 내일 영장 방침

현 정부 '비선실세'로 불리는 최순실 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미르·K스포츠재단의 모금 등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을 2일 소환한다. 검찰은 2일 최 씨에게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 최순실 붙잡은 檢, 미르·K재단 '기부 강요'에 수사력 집중

최순실 씨가 긴급체포돼 집중조사를 받으면서 10여개의 혐의가 거론되는 가운데 검찰이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대규모 모금의 성격을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기금을 낸 대기업 관계자들을 최근 불러 조사하면서 재단기금이 사실상 강요에 의해 마련된 건 아닌지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 野3당, 최순실 파문 국정조사 합의…별도특검도 추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이 1일 비선실세 최순실의 국정농단 파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또 상설특검이 아닌 특별법에 의한 별도특검을 추진하는데 뜻을 모았다. 야3당은 최근 국기문란 사건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명명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진상규명을 위한 검찰조사에 적극적으로 응할 것을 촉구하기로 했다.

■ 출자전환· 영구채 매입…대우조선 '3조원대' 자본확충

정부와 채권단이 대우조선해양에 3조원 규모의 자본확충을 추진키로 방향을 잡았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최대 2조원 규모의 대출금을 출자전환하고 최대 채권은행인 수출입은행이 1조원 이상을 투입해 대우조선이 발행하는 '영구채'를 매입하는 방식이다.

■ 삼성, AI 탑재 갤8 승부수…구글·애플 개인비서 기능보다 '똑소리'

삼성전자가 이르면 내년 2월에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8 최대 무기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음성 인터페이스', 즉 개인비서 기능으로 압축된다. 이 때문에 구글 픽셀폰 등 경쟁 제품과 어떤 차별성을 가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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