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넷마블 모 직원 사옥서 투신
상장을 앞두고 있는 넷마블에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넷마블 모 직원이 21일 오후 사옥에서 투신해 목숨을 잃었다.
넷마블 관계자는 "넷마블 직원이 투신한 것은 사실이고 내부 입장이 정리되면 추가적인 내용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월에도 넷마블의 모바일 RPG '길드 오브 아너' 배경원화를 담당한 직원이 사망한 바 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달 30일 국내 주식 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했다.
상장 예비심사 후 45일(영업일 기준)안에 심사 결과를 통보 받기 때문에 넷마블은 이르면 올해 연말, 늦으면 내년 초까지 상장 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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