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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KT 아이폰7 1호 개통자 유병문 씨 “200% 만족해요”

  • 송고 2016.10.21 09:20 | 수정 2016.10.21 09:27
  • 정두리 기자 (duri22@ebn.co.kr)

KT, 1호 가입자 위해 LTE 데이터선택 65.8요금제 1년 지원

서울 강북에서 온 KT 아이폰7 1호 개통자 유병문 씨(남, 만 25세)가 아이폰7을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BN

서울 강북에서 온 KT 아이폰7 1호 개통자 유병문 씨(남, 만 25세)가 아이폰7을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BN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사진을 찍느라 제대로 만져보지도 못했어요. 얼른 집에 가서 아이폰을 써보고 싶어요.”

KT 아이폰7 1호 개통자인 유병문 씨(서울 강북 거주·만 25세)는 상기된 표정 속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KT는 올해로 7번째는 맞이하는 아이폰 런칭 행사를 KT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21일 오전 8시에 진행했다.

지난 18일 오후 5시30분부터 신작 아이폰7을 손에 쥐기 위해 올레스퀘에서 대기했던 유씨는 “평소 아이폰을 가장 잘 아는 통신사는 KT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KT에서 예약가입을 했다”며 “특히 이번엔 아이폰 체인지업으로 내년에도 새로운 아이폰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바꿀 수 있어 KT를 선택하길 더욱 잘한 것 같다”고 밝혔다.

그가 이번에 선택한 모델은 아이폰7 플러스 128GB의 블랙 색상이다.

아이폰7의 출고가는 32GB 86만9000원, 128GB 99만9900원, 256GB 113만800원이며 아이폰7 플러스의 출고가는 32GB 102만1900원, 128GB 115만2800원, 256GB는 128만3700원이다. 출시 색상은 제트블랙, 블랙, 골드, 실버, 로즈 골드로 총 5종류.

학업과 가방사업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힌 유씨는 “직접 아이폰을 손에 쥐니 200% 만족한다”면서 “몇일을 기다린 보람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신작 아이폰의 어떠한 기능을 기대하냐는 질문에 유씨는 “아이폰7 플러스의 듀얼카메라 기능이 제일 맘에 든다”면서 “1호 개통자가 돼 기자들의 관심을 받느라 정신이 없었고, 방금전에는 아이폰을 떨어뜨릴 뻔해 깜짝 놀랐다. 우선 집으로 돌아가 아이폰의 기능을 하나하나 만져보고 싶다”고 전했다.

애플은 아이폰7 플러스에 듀얼 카메라를 탑재, 사용자들이 더욱 선명하고 다양한 방법의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KT는 1호 가입자 유씨를 위해 LTE 데이터선택 65.8요금제 1년 지원과 함께 아이패드 프로 9.7(iPad Pro 9.7), 애플워치 시리즈2(Apple watch series 2) 등을 제공한다.

서울 강북에서 온 KT 아이폰7 1호 개통자 유병문 씨(남, 만 25세)가 취재진에 둘러싸여있다. ⓒEBN

서울 강북에서 온 KT 아이폰7 1호 개통자 유병문 씨(남, 만 25세)가 취재진에 둘러싸여있다. ⓒE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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