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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갤럭시노트7 단종, 삼성전자 8% 급락, 이통시장 '패닉' 등

  • 송고 2016.10.11 20:18 | 수정 2016.10.11 20:2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 넷마블, 연이은 악재…상장 빨간불 켜졌나

-두산밥캣이 상장을 전격 연기하면서 공모주 시장 한파가 거세진 가운데 넷마블 역시 안심할 수 없음. 흥행 게임 개발자들의 이탈과 '이데아' 물적분할, '스톤에이지'의 인기 하락세 등 때문.

■ 잠실주공5, '매수세'에서 '관망세' 급선회

-압구정 아파트 50층 재건축이 사실상 물거품되자 잠실주동5단지에 불똥이 튈 우려가 커짐. 정비계획변경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하기 전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 확산.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결국 생산 중단…사실상 '단종'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노트7의 생산 및 판매 중단을 공지한데 이어 반나절만에 노트7의 단종을 공식화. 제품을 더이상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판매와 마케팅까지 모두 종료. 하반기 기대작이던 갤럭시노트7이 출시 3개월 만에 시장에서 사라짐.

■ 이통시장 갤럭시노트7 판매중단에 ‘패닉’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 소식에 대책 마련 착수. 환불과 타제품 교환 등 기존에 팔린 제품의 처리와 유통점에 깔린 재고 물량을 회수하는 방법 등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골머리.

■ '예고 된' 두산밥캣 기업상장 불발...공모물량 줄이나

-두산밥캣이 수요예측서 흥행 실패로 상장 일정 연기. 공모가 고평가 논란이 결국 상장에 발목을 잡음. 공모 물량 줄이기 등 시장친화적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

■ 코스피, 2030선 겨우 방어…삼성전자 8% 하락

-11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24.89포인트(1.21%) 내린 2031.93에 마감. 코스피 시가총액에서 20% 가까이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8%대의 낙폭을 보인 점이 시장 하락의 가장 큰 원인.

■ 인천개발 '잔혹사' 재연되나…'검단스마트시티' 우려 목소리 커져

-인천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검단스마트시티'가 출범식 전 토지계약부터 세부계약 조율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상태. 사실상 사업이 무산될 가능성도 제기.

■ 글로벌 신약개발 8부능선 넘은 토종 제약사는?

-막바지 임상시험을 준비하며 글로벌 신약개발의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업체들이 주목됨. 녹십자, 종근당, 대웅제약이 그 주인공.

■수출입은행, 전경련 탈퇴부터 대우·성동조선 구조조정까지 여야 질타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한국수출입은행이 전국경제인연합회 탈퇴와 박근혜 대통령과의 연관성 등을 놓고 정치적 논란에 휩싸임. 대우조선해양과 성동조선 구조조정 과정에서 수출입은행 자율성과 의지에 대한 여야 의원의 질타도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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