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미동앤씨네마가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56분 현재 미동앤씨네마는 전날보다 4.46%(360원) 오른 8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미동앤씨네마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82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배정 대상자는 홍콩의 파이어록 홍 케 캐피탈(Firerock Hong Ke Capital Group Limited)이다.
발행되는 신주는 97만5000주이며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8400원이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10월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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