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개관 40주년 맞아 새 로고와 비전 선포
글로벌호텔 제휴·시설확장·서비스 경쟁력 강화 할 것
더 플라자는 다음달 1일 호텔 개관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 '글로벌 No. 1 럭셔리 부티크 호텔'을 선포한다고 10일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김영철 대표이사는 이같은 비전을 선포하며 "세계 속에서 인정받는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개관 4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새로운 기념 로고는 더 플라자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가 잘 나타날 수 있도록 로고 색상을 호텔 메인 색상인 보라색을 활용했다.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호텔의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해 글로벌 호텔 브랜드로 나아갈 더 플라자의 지향점을 반영했다.
더 플라자는 지난 1976년 10월 1일 '서울프라자호텔(Seoul Plaza Hotel)'로 개관했다. 덕수궁·광화문·경복궁·서울역·명동·인사동 등 서울 시내 명소가 모두 도보 위치에 있으며 국내외 금융기관 및 대기업 등이 밀집해 있어 관광객과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호텔로 성장해왔다.
더 플라자는 메리어트 호텔과 제휴를 통한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그랜드볼룸 오픈을 통한 시설 경쟁력과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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