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다이렉트 보험 결제수단으로 NHN엔터테인먼트의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를 추가했다.
롯데손해보험은 하우머치 다이렉트 보험 사이트 이용자의 결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사이트에 페이코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NHN엔터의 페이코는 올해 1분기 기준 가입자 500만명, 누적 결제 이용자 360만명을 확보한 온·오프라인 겸용 간편결제 서비스이다.
이번 페이코 도입에 따라 고객은 최초 1회 카드등록 이후부터는 카드번호 입력 없이 결제 비밀번호 6자리 입력만으로 롯데하우머치 PC, 모바일 사이트에서 자동차 보험료를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는 고객에게 결제 편의 및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다양한 간편결제 수단을 도입했고 L페이도 탑재할 예정이다.
또 롯데손보는 페이코로 자동차 보험료를 결제하는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신한·롯데카드 1만원 즉시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결제 금액과 횟수에 따라 최대 5% 페이코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관련 내용은 롯데하우머치 PC, 모바일 사이트, 페이코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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