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이 2분기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테크윈은 전 거래일보다 0.62%(300원) 오른 4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화테크윈은 4만92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올해 2분기 한화테크윈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한 7223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400억원으로 예상된다" 말했다,
이어 "방산 수출 증가, 인력 감소로 인한 비용 절감 효과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며 "외형 성장으로 추가 수익성 개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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