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푸치노 시스템' 기능 통해 커피 풍미 높여
드롱기는 홈바리스타를 위한 반자동 커피머신 'ECP31.21', 'ECP33.21', 'ECP35.31'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 에스프레소 머신 3종은 분리가능한 트레이를 탑재, 작은 에스프레소 잔만 사용할 수 있었던 기존의 반자동 커피머신의 불편을 해소해 에스프레소부터 아메리카노나 카푸치노까지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간편하게 추출할 수 있다.
또, 15bar의 높은 펌프압력으로 풍부한 맛과 아로마가 조화된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다.
스팀, 공기, 우유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풍성한 거품의 스팀 우유를 제공해주는 '카푸치노 시스템'으로 집에서도 손쉽게 우유를 넣은 커피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밖에도 견고성을 높인 알루미늄 필터 홀더가 전문성을 더해주며, 분쇄커피부터 ESE 규격 파드까지 모두 사용 가능해 실용성을 높였다.
특히 ESE 규격 파드를 사용할 경우 포장돼 있는 압축된 커피 파우더를 필터 홀더에 넣고 추출하면 되므로 별도로 템핑(원액 내리기)을 할 필요가 없다.
아울러 커피 머신 사용 후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전원 자동차단 기능으로 전기 절약을 돕고, 컵 예열판으로 최적의 에스프레소를 위한 컵온도를 유지해준다.
이번 신제품 ECP31.21, ECP33.21, ECP35.31을 비롯한 드롱기의 주요 제품은 드롱기 컨셉 스토어와 주요 판매처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각 19만9900원, 24만9900원, 2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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