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작년 6월 출시한 '퍼펙트가드재산종합보험'에 관심이 쏠린다.
현대해상은 각종 재산손해, 배상책임손해 및 비용손해를 보장하고 보험료 추가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퍼펙트가드재산종합보험'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화재, 붕괴, 도난 등의 각종 위험으로 인한 재물손해와 더불어 여름철 발생 가능한 풍수해 손해·화재로 인한 임대료 손실 및 휴업손해 등 다양한 직·간접적 재산손해도 보장한다.
사업 운영 중 발생 가능한 다양한 업종별 배상책임 손해 및 이·미용사, 약사 등 전문인을 대상으로 한 배상책임 손해를 보장하며, 법률비용 등 법률적인 리스크를 보장하는 비용담보와 상해사망·골절진단 등 불의의 사고로 인한 신체손해도 보장하고 있어 종합적인 보장설계가 가능하다.
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하여야 하는 다중이용업소, 유치원, 학원 등 해당 업종 사업주는 이 상품의 배상책임 특약을 통하여 의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또 다양한 보험료 추가적립 혜택 제공으로 만기 환급률을 개선해 목적자금 마련이 용이하도록 설계했다.
주택물건과 일반·공장물건 동시 가입시 0.3%, 3년이상 장기납입시 0.2%, 장기보험 기존고객 1% 보험료 추가 적립 혜택에 제공되며 중복이 가능해 최대 1.5%까지 추가 적립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3·4·5·7·10·15년 만기로 운영되고, 납입기간은 단기납·전기납·일시납 중 선택이 가능하다. 보장·적립 구분형 상품으로 적립보험료의 최저보증이율은 1%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