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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최대 종심제 공사에 대우건설 등 6개사 입찰

  • 송고 2016.06.23 18:17 | 수정 2016.06.23 18:18
  • 서영욱 기자 (10sangja@ebn.co.kr)

1967억원 규모 경주 방폐장 공사, 평균 투찰율 78%

경주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시설 ⓒ연합뉴스

경주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시설 ⓒ연합뉴스

상반기 최대 규모 종합심사낙찰제 공사로 꼽히는 경주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2단계 주설비공사'에 대우건설 등 6개 대형건설사가 맞붙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발주한 이 공사는 경북 경주시 양북면 동해안로 1138번지 일원에 처분고 20개소, 지하 주점검로, 지하 보조점검로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추정금액은 1967억원으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248일이다.

지난 22일 개찰결과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대림산업, SK건설, GS건설, 두산중공업 등이 참여했으며 모두 1363억원대를 써냈다. 대우건설이 근소하게 최저가 입찰했다. 투찰율은 78.65%다. 종심제 시행으로 투찰율이 80%에 이를 것이란 전망에는 미치지 못했다.

종합심사낙찰제는 300억원 이상 공공공사에서 공사수행 능력과 가격, 사회적 책임 등을 따져 낙찰 업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입찰가격이 가장 낮은 업체를 낙찰자로 선정해온 최저가낙찰제의 품질저하와 입찰담합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 2월부터 본격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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