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헌화 및 묘역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직원 봉사자 45명이 참석한 이번 봉사활동은 미래에셋생명이 지난 201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맺은 1사 1묘역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시행됐다.
봉사자들은 제41묘역 총 932위를 포함한 주변 묘역까지 돌며 자리를 정비했다. 태극기 꽂기, 헌화 및 묘비 닦기, 잡초제거 등의 정화 활동을 통해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은 호국 영령의 나라 사랑 정신과 순고한 희생을 기리며 정성껏 묘역 돌보기에 참여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이정현 미래에셋생명 방카슈랑스영업1본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호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깨닫고, 나랑 사랑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유가족과 참배객들에게 더욱 안락한 참배 분위기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및 FC(Financial Consultant) 10여명은 지난 20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 정화활동을 펼친 바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2014년부터 매년 5월, 10월에 정기적으로 현충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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