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타깃층 공략 위해 패션브랜드 라인업 강화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20~30대 젊은 고객층을 공략한 신규 브랜드 매장을 선보이며 패션브랜드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라인업 강화의 일환으로 타임스퀘어는 영캐주얼 브랜드 '커버낫'과 브랜드 편집숍 '배럴즈' 매장을 5일 오픈 한다.
타임스퀘어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5일부터 8일까지 커버낫 전상품을 비롯한 배럴즈에 입점된 브랜드(일부제외)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챔피언 USA반팔 티셔츠(색상랜덤)를,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커버낫 우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윤강열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차장은 "지속적인 트렌드 연구와 함께 20~30대 젊은 소비자 층의 감각에 맞는 트렌디한 브랜드 영입을 통해 경쟁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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