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높은 수익률·안정성 보장 'e재테크 저축보험' 인기

송고 2016.04.21 14:43 | 수정 2016.04.21 14:43
박종진 기자 (truth@ebn.co.kr)

4월 기준, 3%대 공시이율 적용…복리 및 비과세 혜택도

인터넷보험 온슈어 BI. ⓒ한화생명

한화생명의 'e재테크 저축보험'이 높은 수익률과 안정성으로 1%대 저금리시대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화생명은 21일 e재테크 저축보험의 인기요인으로 높은 공시이율, 복리 운영, 비과세 혜택 등을 꼽았다.

일반 은행들의 예·적금 이율보다 높은 3%대의 공시이율(4월 기준)을 적용 받을 수 있다는 점과 일부 저축상품에서만 볼 수 있었던 '복리' 운영 방식과 비과세 혜택으로 학자금, 주택자금, 은퇴자금 등 중장기로 목돈마련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크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재테크 상품이기 때문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가입 후 어느 시점에 해지하더라도 100% 원금을 보장 받는 후취형 경과이자 비례방식을 적용해 과거의 상품들과는 달리 보험은 해지하면 손해라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깼다는 것이다.

또 한화생명은 이달부터 '한화생명 e재테크 저축보험'의 사업비를 크게 낮추고, 환급률을 높여 상품의 경쟁력을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켜 타 저축보험 상품 대비 공시이율과 환급률에서 높은 수준을 보장하고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 목돈 운영을 고민중인 고객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재테크 상품으로 100% 원금보장과 복리로 불려주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안정성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를 취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화생명이 만든 인터넷보험 온슈어는 최근 자산 100조를 달성한 기념으로 4월 한 달간 가입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저축보험은 물론 연금저축, 연금보험, 정기보험 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에게는 가입금액 별로 가입 감사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한화생명 인터넷보험 온슈어는 인터넷으로 가입해 수수료를 낮추고, 생년월일과 성별만으로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쉽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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