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내가 신을 구두를 내가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날부터 3주간 강남점 4층 슈즈전문관에 있는 로베르끌레제리 팝업스토어에서 최초로 구두 색상과 디자인을 골라 주문할 수 있는 메이드 투 오더(Made-to-order)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60가지 스타일의 슈즈 조합이 가능하다. 로베르 끌레제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디자이너 롤랑 뮤레가 디자인한 8가지 컬러, 7가지 색상의 어퍼 보디(구두 윗부분)와 4가지 색상의 솔(구두 아랫부분)을 기반으로 취향에 따라 조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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