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이름 '조주희'…마음에 들어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대만 국기를 흔들어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그의 한국식 이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시청자들과 소통하던 중 "한국 문화를 배우겠다. 한국식 이름을 지어달라"고 말했다.
당시 서예를 한 사나는 '한석봉'이라는 이름을, 족발을 잘 먹었던 모모는 '장충동', 미나는 이름과 비슷한 '미나리', 쯔위는 '조주희'라는 이름을 각각 얻었다.
쯔위와 나머지 멤버들은 "한국식 이름이 마음에 든다"며 만족해 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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