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당황시킨 쯔위의 강아지 흉내내기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방송에서 대만 국기를 흔들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유재석과의 방송 모습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쯔위와 나연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강아지 개인기를 선보였다.
나연은 "강아지를 좋아하다 보니 평소에 흉내를 많이 낸다"며 쯔위와 함께 '강아지 소리로 대화하기' 개인기를 자랑했다.
쯔위와 나연은 강아지 소리를 냈고,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과 유희열은 당황하며 두 사람을 말렸다.
이를 본 유희열은 "유재석 표정을 보니 MC 경력 20년 중 가장 큰 위기를 맞은 것 같다"고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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