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적인 미' 가진 여성에 호감 느껴
가수 케이윌이 KBS 예능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윌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동양적인 미모의 여성이 좋다. 여성의 외모 중에서는 동양적인 미에 끌리는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혹시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다면 함께 하고 싶은 파트너는 누구냐"는 리포터의 물음에 "김연아 선수와 하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이어 "내가 하루 20시간 투자해서 스케이트 날을 갈아줄 수 있다. 장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