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4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개최한 '아이오닉' 공식 출시 행사에서 권문식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 부회장(사진 오른쪽)과 곽진 부사장이 가념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공기역학성능에 최적화 된 실루엣을 갖추고 '공기의 흐름을 형상화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현대차의 독창성을 가미해 정제되고 깨끗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미래지향적으로 새롭게 해석한 고유의 헥사고날 그릴과 검정 소재로 감싸 독창적 이미지를 구현한 전면부와 공기의 흐름과 조화로운 실루엣, 단정하고 정제된 면을 강조한 측면부를 갖췄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전장 4470mm, 전폭 1820mm, 전고 1450mm의 차체 크기를 통해 당당한 외형을 갖췄으며, 휠베이스(축간 거리)는 2700mm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을 확보했다./사진 제공=E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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