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5
14.3℃
코스피 2,628.62 47.13(-1.76%)
코스닥 853.26 8.97(-1.04%)
USD$ 1375.0 -3.0
EUR€ 1474.3 0.1
JPY¥ 884.2 -2.8
CNY¥ 189.3 -0.2
BTC 92,451,000 3,404,000(-3.55%)
ETH 4,505,000 221,000(-4.68%)
XRP 751.4 33(-4.21%)
BCH 689,900 39,500(-5.42%)
EOS 1,250 10(-0.79%)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기아차, '신형 K7' 사전계약 돌입...3.3가솔린 모델 3480~3940만원

  • 송고 2016.01.11 10:53 | 수정 2016.01.11 10:54
  •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사전계약 고객에게는 고급 브랜드 연계 기념품 또는 계약금 10만원 지원 혜택

'올 뉴 K7(ALL NEW K7)'ⓒ기아차

'올 뉴 K7(ALL NEW K7)'ⓒ기아차

기아자동차㈜는 11일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올 뉴 K7(ALL NEW K7)'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가지고 12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200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7년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선보이는 '올 뉴 K7'은 '한 차원 높은 격과 상품성을 갖춘 프리미엄 세단'을 목표로 준대형 세단 고객들이 가장 중시하는 속성인 '고급스러움'을 구현하는 것에 모든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이에 따라 '올 뉴 K7'은 △국산 최초 전륜 8단 자동변속기 탑재 △3.3 람다Ⅱ 개선 엔진 적용 △동급 디젤 최고 연비를 구현한 R2.2 디젤 엔진 적용 △동급 최대 축거(휠베이스)로 넉넉하고 여유로운 실내공간 제공 △헤드업 디스플레이, 크렐(KRELL) 프리미엄 사운드, 파워트렁크 등 차급을 뛰어넘는 고급 사양 적용 등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완벽하게 탈바꿈했다.

특히 모든 면에서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구현하면서도 3.3가솔린 모델의 경우 동급 3.0 가솔린 모델과 비교해 적은 부담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파격적인 가격정책을 통해 '올 뉴 K7'의 우수한 상품성을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기아차 총괄 PM 담당 정락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K7은 차세대 프리미엄을 향한 일념통천의 열정이 담긴 결정체"라며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프리미엄’이라는 단어에 철저히 집중했다"라고 말했다.

'올 뉴 K7'은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먼저 2.4 가솔린 모델과 2.2 디젤 모델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8인치 내비게이션 △운전석 통풍시트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등 고급사양을 기본화하고도 각각 3080만원~3110만원, 3360만원~3390만원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욱 경제적인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내비게이션을 제외하는 '마이너스 옵션'을 선택해 80만원 가량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핵심 고급 사양인 헤드업 디스플레이, 크렐(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엔트리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게 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기아차는 이번 '올 뉴 K7'에 3.0 가솔린 모델을 운영하지 않는 대신 3.3 가솔린 모델의 가격 문턱을 낮춰, 동급 3.0 가솔린 모델과 비교해 적은 부담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는 등 '올 뉴 K7'의 우수한 상품성을 더욱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3.3 가솔린 모델은 △국산 최초 '전륜 8단 자동변속기' 탑재 △람다Ⅱ 개선 엔진 △18인치 알로이 휠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 최고 사양을 기본화 했음에도 불구하고 3480만원~3940만원으로 책정됐다.

3.0 LPi 모델은 2640만원~3110만원이다.(렌터카 기준)

기아차 관계자는 "'올 뉴 K7'은 프리미엄 상품성을 구현하고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품 기획부터 개발, 출시 준비 단계까지 온 힘을 다하고 있는 신차"라며 "앞으로 준대형 세단 시장을 압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올 뉴 K7' 사전계약 기간 동안 계약한 고객 중 3월 31일까지 출고한 고객에게는 정가 18만원 상당의 몽블랑 키링을 제공하거나 사전 계약금 10만원을 지원하는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28.62 47.13(-1.76)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5 20:58

92,451,000

▼ 3,404,000 (3.55%)

빗썸

04.25 20:58

92,289,000

▼ 3,448,000 (3.6%)

코빗

04.25 20:58

92,212,000

▼ 3,466,000 (3.62%)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