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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국적 LCC 최초 누적탑승객 3000만명 돌파

13일~22일 'JJIM 특가 이벤트' 실시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등록 : 2016-01-11 09:49

▲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지난 6일 국적 LCC 중 최초로 누적탑승객 3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2006년 6월 5일 취항 이후 9년 7개월 만인 지난 1월 6일 밤 9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인 1월 7일 베트남 다낭에 도착하는 7C2903항공편에서 누적 탑승객 3000만명을 달성했다.

앞서 지난 2012년 5월에는 누적탑승객 1000만명을 돌파했으며, 1000만명 돌파이후 2년 2개월만인 2014년 7월 누적탑승객 2000만명을 넘어섰다. 이후 다시 1년 6개월만에 3000만명을 돌파하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제주항공을 이용한 3000만명 중에는 국내선탑승객이 2051만명으로 68.4%, 국제선탑승객이 949만명으로 31.6%를 차지했다. 국제선 국가별로는 일본노선이 396만명(13.2%)으로 가장 많았으며,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노선 311만7000명(10.4%), 중화권(홍콩, 대만포함)노선 150만3000명(5.0%), 괌/사이판노선 91만명(3.0%) 순이었다.

제주항공은 3000만명 돌파를 계기로 이용자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투자를 획기적으로 확대한다. 오는 3월까지 200억원을 투자해 항공기 예비엔진 2대를 구매하고, 하반기에는 조종사 모의훈련 장치를 직접 구매해 운용한다.

또한 그 동안 축적된 안전 저해요소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위험요소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안전관리시스템(SMS IT) 도입과 비행안전문서 관리 시스템 개발작업도 1분기 안에 끝마칠 예정이다. 비행스케줄 및 편조 관리를 위한 비행근무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피로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

한편, 제주항공은 누적탑승객 3000만명 돌파에 따른 대고객 사은행사로 ‘찜(JJiM)’ 특가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특가항공권은 위탁수하물 없이 기내반입 수하물(10kg까지 허용)만 들고 타는 짐 없는 승객에게 항공운임 기준으로 최대 98%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특가 항공권은 국내선 약 1만5000석과 국제선 1만8000석 등 총 3만3000석을 풀기로 했다.

이용 가능 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오는 13일 오후 5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