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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행사 전격 취소, 벨기에 브뤼셀 시 "테러기도 사전 적발"

'테러위협' 대비해 행사 취소 결정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5-12-31 09:14

▲ 브뤼셀 시가 테러 위협에 대비해 새해맞이 행사를 전격 취소했다.ⓒSBS 뉴스 방송화면 캡쳐

브뤼셀 시가 테러 위협에 대비해 새해맞이 행사를 전격 취소했다.

30일(현지시간) 테러 위협에 시달리는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 시'가 불꽃놀이를 비롯한 2016년 새해맞이 행사를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이반 마이어 브뤼셀 시장은 RTBF와의 인터뷰에서 "국가위기센터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새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9일 벨기에 수사 당국은 새해맞이 행사 때 경찰과 군인, 시내 명소를 공격하려던 급진주의 테러리스트들의 테러 기도를 사전에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마이어 시장은 "지금처럼 위험한 시기에는 당국이 모든 이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며 행사 취소 이유를 설명했다.(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