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9가구 모집에 862명 접수
호반건설은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3차’ 청약접수 결과, 40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62명이 접수해 평균 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102㎡A·B타입은 1순위에서, 119㎡A·B타입은 2순위에서 마감했다.
분양 관계자는 “목감지구에서 유일한 중대형 상품이라 관심들이 많았고 상품에 대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며 “광명역세권 후광 효과, 교통 호재 등도 좋은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말했다.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3차’는 시흥 목감지구 C1블록에 지하 3층 지상 20~25층 5개동 전용 102·119㎡ 총 415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30만원이다. 계약금 분납제(1차 계약금 1000만원)와 중도금 이자 후불제 적용으로 초기 부담을 낮췄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4일, 계약은 29일부터 3일간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406번지(KTX 광명역 8번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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