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주택] 대우건설,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 지역 랜드마크 우뚝

송고 2015.11.26 10:53 | 수정 2015.11.26 10:55
임민희 기자 (bravo21@ebn.co.kr)

A25블록에 1956세대 분양, 3.3㎡당 평균 1020만원

안방 3면 개방형 평면 등 뛰어난 혁신설계 돋보여

대우건설이 수도권 서북부 최대규모 2기 신도시인 운정신도시 중심에서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운정신도시 A25 블록에 들어서는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1~지상 25층 아파트 21개동 총 1956세대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 74㎡ 108세대, 84㎡A1 537세대, 84㎡A2 216세대, 84㎡B 389세대, 84㎡C1 310세대, 84㎡C2 196세대, 84㎡D 200세대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20만원으로, 74㎡타입은 중도금이자후불제, 84㎡타입은 중도금무이자가 적용된다.

◆수도권 서북부 최대신도시 운정신도시에 입지
대우건설은 운정신도시 첫 푸르지오 단지인 만큼 다양한 특화 평면을 비롯한 혁신 설계를 통해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를 지역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게 할 계획이다.

84㎡C2 타입에 도입된 안방 3면 개방 구조는 안방에 측면 발코니를 적용한 평면으로 발코니 확장시 드레스룸 옆 알파룸 공간과 측벽공간이 개방돼 넓은 공간과 대형 수납공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게 된다.

84㎡A타입에서 84㎡C타입까지 5개 타입이 모두 4베이 형태로 환기와 채광을 극대화시켰으며 탑상형인 84㎡D타입의 경우에도 3면 개방구조로 설계됐다.

거실과 주방, 식당을 함께 배치한 LDK 평면을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84㎡A1타입은 6인용 식탁이 들어갈 수 있도록 주방공간을 확대했고, 가족구성원이 많은 세대에 맞게 침실이 4개로 구성됐다.

대부분의 평면에 발코니 확장시 2~3개의 선택형 평면을 제공해 가족 구성원 특성에 맞는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84㎡C1타입은 발코니 확장시 4룸 또는 대형 수납공간, 드레스룸 특화, 우리가족충전소 공간 등 4가지의 선택형 평면을 제공해 선택의 폭을 극대화시켰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외출시 세대 내부의 전등과 가스, 방범 설정을 할 수 있는 스마트 일괄제어스위치 등 대우건설만의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절감 상품인 그린 프리미엄 상품도 돋보인다.

200만화소의 CCTV, 무인택배시스템 등이 적용된 파이브 존 시큐리티 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등 푸르지오의 혁신 설계와 상품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뛰어난 교육환경, 로맨스가든 등 다양한 테마가든 ‘눈길’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가 위치한 산내마을에는 자립형공립고교인 운정고등학교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 산내중학교와 초등학교(신설 예정)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홈플러스와 롯데시네마도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단지 북측에 위치한 산내공원과 41%에 이르는 단지내 조경비율로 쾌적한 단지내·외부 환경이 조성된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원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새싹정류장과 주변 커뮤니티 부대시설을 연계한 중앙광장, 시니어운동기구와 텃밭 등을 설치해 노년층을 위한 공간으로 배치된 로맨스가든 등 다양한 테마 가든을 배치해 입주민을 위한 조경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운정신도시는 최근 전세가 상승으로 내집 마련을 희망하는 일산/파주의 실수요층, 노후화된 일산 신도시에서 새집으로 갈아타려는 수요 등이 매매에 나서면서 기존 미분양 물량이 대부분 소진되는 추세”라며 “정부가 당분간 공공택지의 신규공급을 중단키 하면서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진 2기 신도시에 대한 실수요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1002번지(운정신도시 내 이마트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7월 예정(분양문의 1600-074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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