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강남 8학군 나와서 그런가, 네 얼굴이 좋다" 폭소
배우 이종혁이 tvN 드라마 '풍선껌'에서 열연중인 가운데, 그의 대학 시절 별명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종혁은 지난 2013년 11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배우 김민교와 함께 대학시절을 회상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민교는 "나는 대학 시절 제일 잘생긴 사람이 이종혁인 줄 알았다"며 "그래서 이종혁 별명도 있었다. 대만 배우 금성무를 닮아서 '급성무'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른 사람들은 이필모처럼 선이 굵은 이들을 잘생겼다 했는데 난 이종혁에게 '내가 강남 8학군 나와서 그런가, 네 얼굴이 좋다'고 말한 적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풍선껌 이종혁, 졸업사진 궁금해", "풍선껌 이종혁, 인기도 많았나", "풍선껌 이종혁, 김민교랑 둘 다 잘돼서 좋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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