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많이 지쳐있더라'고 전해 들어
그룹 유키스 전 멤버였던 동호(22)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임창정의 과거 동호 탈퇴 관련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임창정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김구라의 "방은희 씨 남편이 제작자인 곳 아니냐. 유키스 동호는 갑자기 왜 탈퇴를 한 거냐?"며 뜬금 없는 질문에 답했다.
당시 임창정은 "나도 동호를 못 본지 오래됐다. 동호가 탈퇴하기 전에 사장님이 '동호가 팀에서 탈퇴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더라"며 "'아이가 많이 지쳐있더라'고 하더라. '자기 갈 길이 있어서 간다고 하는데 내가 잡은 들 뭐 하겠나'고 했다"는 설명을 덧붙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26일 웨딩업체 아이패밀리SC에 따르면 동호는 오는 11월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신부는 그보다 한 살 연상인 23살로 혼전임신 중이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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