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 분양
삼성물산은 오는 23일 강남·북 중심지에 각각 들어서는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와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1-1번지 일대 서초 우성2차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32층 5개동 전용 59~134㎡ 593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조합원 분을 제외한 84~134㎡의 14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는 서울 동대문구 전농·답십리뉴타운(답십리18구역)에 위치해 교통·교육·생활인프라를 골고루 갖춘 강북권 중심지로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21층 12개동 전용 59~123㎡ 총 1009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58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2015년 새롭게 선보이는 최신 주거기술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고심했다”며 “생활편의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래미안에 산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의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내에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는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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