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각선미 선 봬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고우리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가 SNS에 올렸던 요가를 하는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고우리는 지난 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요가. 핀차마유라사나. pinchamayurasana. 진짜 힘들다. 팔꿈치 다 까짐 ㅋㅋㅋ 밥 먹고 하면 절대 안됨. 고우리. 레인보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구나무서기 자세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요가로 다져진 잘록한 허리와 함께 늘씬한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고우리, 이건 어디에 좋은 자세인가요?", "'라디오스타' 고우리, 자세 죽인다", "'라디오스타' 고우리, 언니 옆에서 하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우리는 출연하는 지난 9일 MBC '라디오스타'에 아나운서 오정연, 가수 스테파니, 개그우먼 오나미와 함께 출연해 재미있는 입담을 뽐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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