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6 | 28
18.9℃
코스피 2,784.06 7.99(-0.29%)
코스닥 838.65 3.47(-0.41%)
BTC 86,900,000 741,000(0.86%)
ETH 4,863,000 98,000(2.06%)
XRP 667.4 2.1(0.32%)
BCH 544,100 12,200(2.29%)
EOS 825.2 17.1(2.1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손석희 "메르스 '방역후진국' 오명, 무정부상태와 다름없어"

  • 송고 2015.06.05 11:20 | 수정 2015.06.05 15:0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메르스 감염자 확산, '국무총리' 자리 부재

손석희 앵커가 당초 보건당국의 예상과 달리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에 대해 정부의 신속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JTBC 뉴스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손석희 앵커가 당초 보건당국의 예상과 달리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에 대해 정부의 신속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JTBC 뉴스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손석희 앵커가 당초 보건당국의 예상과 달리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에 대해 정부의 신속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손석희는 최근 방송된 JTBC 뉴스 '뉴스룸' 2부 오프닝 '앵커 브리핑'에서 정부의 허술하기 짝이 없는 메르스 방역 대책을 꼬집었다.

당시 방송에서 손석희는 "지난해 봄. 참으로 절실했던 '컨트롤타워'라는 말이 다시금 운위되고 있다"며 "무정부상태와 다름없다는 비판마저 나오고 있는 메르스 방역 때문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손석희는 "3차 감염자가 발생한 날. 재난 컨트롤타워의 중심에 서야 할 국무총리 자리가 비어 있었다"면서 "총리 직무대행을 맡은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사건발생 13일 만에 처음 범정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곧바로 해외 출장을 떠났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대통령 주재로 대책회의가 진행됐다"고 현재 상황을 꼬집었다.

특히, 손석희는 "방역후진국이라는 오명과 떨어진 국격을 얻었다"면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과거에 대한 더 나은 이해로 무장하라"라며 뉴욕타임스 의학전문기자 지나 콜라타의 말을 인용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메르스. 정말 큰일이다" "메르스, 빨리 대책을 마련해라" "메르스, 더 이상 3차-4차 감염자는 없어야 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84.06 7.99(-0.2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6.28 04:16

86,900,000

▲ 741,000 (0.86%)

빗썸

06.28 04:16

86,847,000

▲ 825,000 (0.96%)

코빗

06.28 04:16

86,844,000

▲ 854,000 (0.99%)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