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에고이스트' 단독 입점 기념 프로모션 진행

송고 2015.05.21 10:14 | 수정 2015.05.21 10:16
조호윤 기자 (hcho2014@ebn.co.kr)

ⓒ11번가

11번가는 오는 25일까지 ‘에고이스트’ 온라인몰 단독 입점을 기념해 '쇼킹딜 브랜드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쇼킹딜 브랜드딜’을 통해 11번가와 에고이스트가 단독 기획한 7종 상품과 15년 S/S 신상품 등 총 80여 종의 패션의류/잡화를 선보인다.

11번가-에고이스트 단독 기획 상품은 티셔츠부터 트레이닝 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나염 프린트 티셔츠’와 ‘날개 프린트 티셔츠’는 2만9천원, 시스루 펀칭 포인트가 있는 ‘아일렛 펀칭 블라우스’는 5만9천원, 캐주얼한 슬림핏의 ‘디스트로이드 배기 데님 팬츠’는 4만9천원, 민소매 티셔츠와 롱스커트로 구성된 ‘골드 포인트 트레이닝 세트’는 7만9천원, ‘스트라이프 트레이닝 세트’는 8만9천원, ‘니트 저지 점프수트’는 8만9천원이다.

쇼킹딜 모바일앱에서 구매 시 ID당 1일 1회(최대 월 4회) 마일리지 11% 차감 할인을 통해 최대 5천원 할인헤택을 받을 수 있다.

에고이스트의 15년 S/S 신상품도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했다.

‘맨투맨 라인 트레이닝 숏팬츠’는 4만3천원, ‘리리 호피플레어 스커트’는 5만3천원, ‘리리 엠블럼 레깅스’는 5만3천원, ‘프린트 맨투맨 티셔츠’는 6만3천원, ‘리리 호피후디’는 10만3천원에 판매한다.

양현주 11번가 여성의류 담당 MD는 “백화점 여성 패션 인기 브랜드인 에고이스트는 20대부터 50대 여성고객까지 폭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하고 있다”며 “백화점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성 고객 확보 및 여성의류 카테고리 강화를 위해 에고이스트를 11번가에 입점시켰다”고 말했다.

실제로 11번가 내 백화점 브랜드 의류 매출은 매년 꾸준한 성장세로, 지난 2013년 대비 2014년 매출은 30%, 2014년 대비 2015년(1/1~5/19)은 43% 증가했다.

김보라 11번가 여성의류 팀장은 “에고이스트 입점을 통해 11번가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11번가 단독 입점 브랜드, 협업 브랜드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USD$	1,320.1	▲13.2
EUR€	1,456.5	▲10.4
JPY¥	899.5	▼10.8
CNH¥	188.2	▲1.3

11번가, '에고이스트' 단독 입점 기념 프로모션 진행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매매기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