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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250억원 투자 ‘트레이닝 센터’ 착공

이대준 기자 (ppoki99@ebn.co.kr)

등록 : 2014-09-16 13:54

▲ 왼쪽부터 김성준 프리즘 파트너스 대표이사, 조규상 벤 코리아 AS 총괄지원부 부사장, 브리타 제에거 벤츠코리아 대표이사, 김동한 동인에셋 주식회사 대표이사, 최종찬 이화공영 대표이사, 이정면 범건축 대표이사, 조성기 ㈜건축사사무소 오퍼스 대표이사가 신규 트레이닝 센터 착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벤츠코리아

벤츠코리아가 대규모 트레이닝 센터 건립에 착수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에서 브리타 제에거 사장, 김동한 동인에셋 주식회사 대표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트레이닝 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는 착공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연면적 5천274㎡의 규모로 총 사업비 250억원이 투입된다. 경기도 화성에 있는 기존 트레이닝 센터의 약 3배에 달하는 규모로, 300명 이상의 훈련생이 동시에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신규 트레이닝 센터는 우수한 서비스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일환이다. 벤츠의 최첨단 차량 시스템을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서비스 센터를 찾는 고객이 정확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독일 다임러 본사의 글로벌 트레이닝이 제시하는 새로운 교육시설 개념에 의거해 설립된다.

특히, 수입차 업계 최초로 승용 및 상용에 대한 이론 교육은 물론, 차량 실습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16대의 승용차 및 4대의 상용차를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실습실을 갖추게 된다.
 
세일즈 인력 및 진단 전문 테크니션, 차체 전문 테크니션, 부품 전문가 등 벤츠의 전문화된 15여개 직무 개요에 적합한 교육이 가능하도록 차량 판매 교육실, 판금교육실, 전기/전자/기계공작 실습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이에 따라 고객과 딜러사에 제공하는 서비스 효율을 높여, 궁극적으로 벤츠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내년 5월 완공 이후에는 향후 3천800명까지 확대될 세일즈 인력과 테크니션, 딜러 매니지먼트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교육을 운영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규상 벤츠코리아 A/S 총괄지원부 부사장은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능력을 갖춘 전문 테크니션을 양성하기 위해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고객들이 언제, 어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더라도 벤츠의 차별화된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