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 사이로 어깨선 드러내 성숙미 부각
그룹 태티서의 셀카 사진 한 장이 공개돼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20일 오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태티서(TTS)’라는 해시태그(hashtag)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티서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태티서 멤버 티파니는 나뭇잎 사이로 어깨선을 드러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숙미를 뽐냈다.
그룹 태티서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서현·티파니로 이루어진 3인조 그룹으로 지난 2012년 첫 번째 유닛 앨범 ‘트윙클’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태티서 셀카 성숙해졌어”, “태티서 셀카 티파니 못알아보겠다”, “태티서 셀카 탱스타에 설레고 태티서에 설렜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티서는 올해 안으로 컴백할 것으로 알렸으며 오는 25일 방송예정인 온스타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더 태티서(THE 태티서)’에 출연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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