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2일 신임 전주공장장에 조덕연 전무를 전보 발령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전주공장장은 1954년 충남 서천 출생으로 서울고와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1978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뒤 영업운영팀 팀장과 상용국내영업실장, 상용국내사업부장 등을 지냈다.
조 공장장은 "판매시장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생산라인을 운영해 현대차 전주공장을 글로벌 공장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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