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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亞·美 면세점 전용 비비크림 출시

  • 송고 2010.06.15 11:16 | 수정 2010.06.15 11:17
  • 조슬기나 기자 (seul@ebn.co.kr)

´프렙+프라임 뷰티밤´

이달부터 亞,美 지역 면세점에서 판매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브랜드 맥(MAC)이 아시아 시장의 식을 줄 모르는 비비크림(BB크림) 열풍에 힘입어 미국과 아시아지역 면세점에서만 판매되는 비비크림 ‘맥 프렙+프라임 뷰티밤 UVA/UVB SPF35 PA+++’을 출시했다.

맥 프렙+프라임 뷰티밤은 시중에 판매되는 비비크림의 자외선 차단 기능,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 보습 기능과 함께 피부톤을 밝고 화사하게 연출해주는 기능을 더했다는 평가다.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이 가능하며, 가벼운 크림 타입으로 발림성이 좋고, 외부 자극에 대항하는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줘 피부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맥의 새로운 비비크림은 이달부터 아시아와 미국 지역 면세점에서만 판매되며, 소비자 권장 가격은 미화 3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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