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전시회인 ´2010 오토모티브위크(Automotive Week 2010)´가 2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코트라와 킨텍스가 주관해 5회째 맞는 이번 전시회는 28일까지 3일간 ´에코 프렌들리 오토모티브 라이프 스타일(Eco-friendly Automotive Life Style)´이란 주제 아래 200여개사가 참여해 전기차 관련 제품과 부품, 하이브리드카 및 정비, 친환경 주유설비, 친환경 튜닝 등 자동차 관련 친환경 제품을 소개한다.
또 10여개 레저차량 업체가 참가하는 ´레저캠핑차량 특별전´이 열려 최고급 캠핑카를 선보인다.
행사장 한쪽에는 모터스포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특별관 ´오버테이크존(Over Take Zone)´을 마련해 다양한 경주용 차량을 전시한다.
행사기간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친환경 페인트 시연회´, ´전기자동차 포럼´, ´선진 자동차 정비문화 세미나´, ´자동차 A/S산업 취업.창업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고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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