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최동주 현대아이파크몰 대표이사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하고, 김정중 현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사장단 및 임원급 30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임 최 사장은 1978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뒤 현대미포조선, 현대백화점 등을 거쳐 2005년부터 현대아이파크몰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김정중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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