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7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토요타 딜러 컨벤션을 열고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일자로 부임한 나카바야시 히사오 신임 대표이사 사장(50세)은 1982년 토요타자동차에 입사했으며 주요 경력으로는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판매담당 실장으로서 한국등 주요시장의 판매 마케팅 업무를 총괄했고 특히, 토요타 브랜드의 한국출시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재임한 치기라 타이조 전(前)대표이사는 일본 본사 아시아 오세아니아 본부로 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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