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은 플라빅스 사업부 이재호(사진) 이사를 심혈관계·대사성질환 사업부 담당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고 3일 밝혔다.
이재호 상무는 1997년 BMS 마케팅 부서에 입사한 후 심혈관계 및 항생제 사업부 담당 이사를 거쳐 지난 2005년부터 ´플라빅스´의 마케팅을 책임지고 있다.
이 상무는 승진 이후에도 플라빅스를 계속 담당하게 된다. 또한 BMS가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제2형 당뇨병치료제 ´온글리자´의 국내 마케팅도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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