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김원배 사장 초대 이사장 선임
한국바이오협회는 16일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제1회 정기총회를 열고, 마크로젠 서정선 회장(사진)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또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을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서정선 회장은 한국유전체학회장(현), 서울대 의학연구원 인간유전체연구소장(현),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현), 한국유전자이식연구재단 상임이사(현), 마크로젠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김원배 이사장은 한국제약협회 부회장(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부회장(현) 및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부회장으로는 허일섭(녹십자 부회장), 박한오(바이오니아 대표) 등 17명이 선임됐다. 이사로는 장정호(세원셀론텍 회장), 정지석(한미약품 부회장) 등 21명이 맡게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지난해 11월 28일 ´한국생명공학연구조합´, ´한국바이오산업협회´,´한국바이오벤처협회´가 통합 출범한 이후, 첫 번째 정기총회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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