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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국 LG 부사장, 한국PR협회 신임회장 선임

  • 송고 2009.02.23 14:00 | 수정 2009.02.23 13:47
  • 최정엽 기자 (jyegae@ebn.co.kr)

정상국(사진) LG 부사장이 한국PR협회 신임회장에 선임됐다.

한국PR협회는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09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0대 회장에 정상국 LG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지난 1997년부터 한국PR협회 부회장을 역임해 오며 협회사업에 대한 이해가 높고, 전경련 경제홍보협의회 운영위원, 한국광고주협회 운영위원장 등 주요 홍보단체의 요직을 맡아 홍보 및 광고 등 PR계 전반의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는 등 협회 발전의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아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10년까지 2년이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 김상욱 머니투데이방송 대표이사, 노순석 한국투자증권 전무, 장성지 금호아시아나그룹 홍보팀 전무, 이종혁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등 협회 임원진을 비롯해 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회장은 LG상남언론재단 상임이사(96~現), LG구조조정 본부 홍보팀장, LG전자 홍보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98년부터 LG그룹의 홍보팀장으로 재직하며 20여년간 홍보·광고 분야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정상국 신임회장은 "언론 미디어의 큰 격변기에 중책을 제대로 수행하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면서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는 한국PR협회를 이끌어 나가면서 협회 결성 당시의 취지를 살려 협회의 위상을 제고하고 PR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경제불황이 지속되면서 PR인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면서 "국내 경제환경 및 기업활동의 실체를 제대로 전달함으로써 보다 활력있고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PR인 상을 정립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PR협회는 지난 1989년 PR산업 및 PR학문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전문 PR인 육성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LG, 삼성, 현대기아차, SK 등 기업회원과 3만5천여명의 개인회원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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