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8
10.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50.0 -1.0
EUR€ 1456.5 -6.3
JPY¥ 891.4 -1.3
CNY¥ 185.9 -0.3
BTC 100,394,000 72,000(-0.07%)
ETH 5,096,000 18,000(-0.35%)
XRP 886.8 2.8(-0.31%)
BCH 800,800 97,400(13.85%)
EOS 1,515 5(-0.33%)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현대택배, 박재영 대표 체제 ´조직개편´ 단행

  • 송고 2009.01.29 17:55 | 수정 2009.01.29 18:06
  • 조슬기나 기자 (seul@ebn.co.kr)

- 지역본부제 도입..현장경영 강화

박재영 신임 대표 체제에 들어선 현대택배가 조직 개편을 단행, 현장영업 강화를 통한 수익성 확보에 나섰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택배는 국내 사업본부 내에 새롭게 지역본부제를 도입, 동부, 서부, 중남부 등 3개 지역본부를 신설했다.

이에 따라 기존 3본부 1실 12부 1팀 체제는 3본부 9부 1국 체제로 변경된다.

또, 윤리경영을 담당하는 부서를 새롭게 만들고, 기존 본사 국내 사업본부 내 3PL(3자물류)조직을 지역조직으로 이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영업력을 강화해 수익성을 확보하는 동시, 조직 슬림화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조직 개편은 국내 사업본부에 한해 진행됐으며, 글로벌 사업본부는 이전 체제와 동일하다.

현대택배 관계자는 "이번 개편의 주는 ´지역본부제´ 도입에 있다"며, "기존에는 국내 사업본부 내에 지점, 영업소 들이 속해있었으나, 지역본부제를 도입해 현장 영업을 강화키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택배는 오는 2월 6일 팀장급 이상 전체 워크숍을 개최, 올해 사업계획 및 추진방향 등을 의논할 계획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8 18:59

100,394,000

▼ 72,000 (0.07%)

빗썸

03.28 18:59

100,316,000

▲ 122,000 (0.12%)

코빗

03.28 18:59

100,392,000

▲ 73,000 (0.07%)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