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업체 레인콤은 5일 이명우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 미주 가전부문장과 소니코리아 및 한국코카콜라보틀링 회장을 거쳐 2007년 8월부터 레인콤 사장을 지냈다.
레인콤은 또 김군호 수석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김 사장은 삼성전자와 한국코닥 등을 거쳐 2007년 9월 레인콤의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선임됐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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