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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조직개편 및 보직이동 단행

  • 송고 2009.01.04 09:00 | 수정 2009.01.02 17:44
  • 조슬기나 기자 (seul@ebn.co.kr)

4본부 42개팀에서 4부문 11개본부 42개팀으로 재편

현대상선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 및 보직 이동을 단행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윤기 전무, 최형규 상무, 강성일 상무, 권주석 전무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윤기 전무, 최형규 상무, 강성일 상무, 권주석 전무

현대상선은 4일, 지난 1987년 도입됐던 ‘본부’ 체계 대신 보다 상위 개념인 ‘부문’을 새롭게 도입, 기존 4본부 42개팀을 4부문 11개본부 42개팀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재편된 4개 부문은 컨테이너사업부문, 벌크사업부문, 해사부문, 기획지원부문 등이다.

컨테이너사업부문과 벌크사업부문은 각각 김윤기 전무, 최형규 상무가 부문장으로 임명됐으며, 해사부문과 기획지원부문은 권주석 전무와 강성일 상무가 맡게됐다.

이와 함께, 현대상선은 의사결정의 신속성 및 전문성 증대를 위해 인사담당 CHO(Chief Human Resources Officer), 재무담당 CFO(Chief Financial Officer), 업무혁신과 정보 담당의 CIO(Chief Information Officer)를 신규 임명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미국발 금융위기 등 급격히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위기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효율적 조직을 구축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세부 개편내역.

◇ 부문장(신설)
▲컨테이너사업부문 : 김윤기 전무
▲벌크사업부문 : 최형규 상무
▲해사부문 : 권주석 전무
▲기획지원부문 : 강성일 상무

◇ 본부장(4개본부 →11개 본부)
▲컨테이너 사업부문 컨테이너기획본부 : 신재희 상무
▲컨테이너 사업부문 컨테이너영업관리본부 : 이석동 상무
▲컨테이너 사업부문 컨테이너운영본부 : 정한기 상무보
▲컨테이너 사업부문 한국영업본부 : 김지택 상무
▲컨테이너 사업부문 부산운영본부 : 김인용 부장

▲벌크 사업부문 WET 벌크본부 : 나성화 상무보
▲벌크 사업부문 DRY 벌크본부 : 최형규 상무

▲해사부문 해사지원본부 : 이택규 상무
▲해사부문 선박정비본부 : 황정수 상무보

▲기획지원부문 경영기획본부 : 임영수 상무보
▲기획지원부문 경영지원본부 : 김덕만 상무보

◇ 해외
▲미주본부 : 송요익 상무
▲구주본부 : 김수호 상무
▲동서남아본부 : 이영준 상무보
▲중국본부 : 손영일 상무보

◇ 신설
▲CIO(Chief Information Officer) : 김창우 상무
▲CHO(Chief Human Resources Officer) : 이백훈 상무
▲CFO(Chief Financial Officer) : 최경호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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