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헬스케어는 오는 10월 1일자로 프레드릭 가우제(Friedrich-Wilhelm Gause) 신임 사장을 한국 바이엘쉐링제약 대표로 임명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우제 신임 사장은 바이엘쉐링제약의 자회사인 인텐디스의 사장을 지낸 바 있고, 이후 바이엘쉐링제약 영상진단사업부 글로벌 전략 마케팅 총괄 책임자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줬다.
한국 바이엘헬스케어 관계자는 "가우제 신임 사장은 오랜 기간 제약업계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내 경영전략 수립 및 중장기 발전 전략 개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엘쉐링제약은 바이엘헬스케어 산하의 전문의약사업부로 전문의약품, 여성건강, 특수치료제, 영상진단제 등에 중점을 두고 연구개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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