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구직자의 67%가 해외취업 의사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건설취업포털 콘잡(www.conjob.co.kr)에 따르면 최근 건설구직자 575명을 대상으로‘해외취업 의사’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7.7%(389명)가 ‘해외취업을 할 의사가 있다’ 고 대답했다.
해외취업 의사를 밝힌 구직자는 경력 78.2%(304명), 신입 21.8%(85명)로 신입과 경력직의 해외취업 의사가 뚜렷이 구분됐다.
이와 함께 전체 응답자의 31.65%(182명)는 ‘해외취업을 할 의사가 없다’고 답했다. 이중 경력은 30.22%(55명), 신입 69.78%(127명)로 신입직 보다는 경력직에서 해외취업 의지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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